Unreal Landscape - 2

Landscape를 계속 해보자면

Sculpt 모드에서 Brush Type을 첫번째로 선택하고

맵에 마우스를 올리면 외부 원과 내부 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두개의 원은 브러쉬의 강도를 결정하는 반경이다. 

 

Tool Strength는 브러쉬를 사용할 때 강도를 조절한다. 약하면 천천히 수정되고 강하면 빠르게 수정된다.

Brush Size는 말그대로 Brush의 사이즈를 결정한다.

Brush Falloff는 값이 작으면 내부의 원이 커지고 값이 크면 내부의 원이 작아진다.

내부 원과 외부 원의 차이점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눌러보면

다음과 같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원은 원 모양으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외부로 갈수록 강도가 약해져서 더 낮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브러쉬를 선택해보면

Texture와 동일한 모양으로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흰 영역을 편집할 수 있다.

 

세번째 브러쉬를 선택하면 

브러쉬를 움직여보면 땅에 Texture 모양 패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도 흰색 영역이 편집이 된다.

 

네번째 브러쉬를 선택하면

Landscape Component와 함께 작동된다.

노란색 영역이 편집이 된다.

 

지금까지는 전부 편집할 때 땅이 솟아오르기만 했는데

Shift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르면 땅이 안쪽으로 들어간다.

 

 

지금까지 Sculpt 모드와 Brush 타입을 알아봤는데 다른 모드도 알아보자

 

Smooth모드는 언덕이나 구멍을 스무스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Flatten은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고원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된다.

 

Ramp는 경사로를 만들어 준다.

Ramp Width로 경사로의 넓이를 정할 수 있으며 SideFalloff로 내부 사각형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Erosion은 자연스럽게 땅을 침식시켜준다.

사막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에 좋다.ㅆ

 

Noise는 Noise를 사용해서 울퉁불퉁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산 같은 효과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해봤다.

주의해야 할 사항이 Strength를 낮게 설정해야 조금씩 그리고 자연스럽게 편집이 된다는 점이다.

 

다른 것들은 직접 시도하보시면서 툴을 가지고 놀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위 동영상에 좀 특이하게 땅 색깔이 바뀌었는데 에디터를 껐다가 켜보니 Landscape가 사라져있어서 당황해서 다시 만들었다.

그 현상은 Landscape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Unloaded된 것이었다.

다시 Landscape를 Load하기 위해서 Detail 옆에 있는 World Partition을 선택하면

World Partition 사진

다음과 같이 나온다.

여기서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후 우클릭을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Load Selected Cells를 해주면 다시 Landscape가 나타난다.